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경캘린더] 6일 (월) ~ 11일 (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6일 (월) ##

    < 국제.정치 >

    <>관훈클럽 이회창 신한국당 대통령후보 초청토론회
    (오후 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신문협회.방송협회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 초청토론회(창원)
    <>노벨의학상 수상자 발표(오후 6시30분)

    < 경제.산업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APEC 경제전망" 국제심포지엄
    (7일까지 신라호텔)
    <>통계청 "96 인구이동 통계자료" 분석
    <>무협 "97 WTCA 홍콩 정기총회" 참석(5~9일)

    < 사회.문화 >

    <>내무부 시.도경제협력관 간담회(오후 4시)
    <>농림부 풍년농사 현장시찰
    <>제42회 아시아.태평양 국제영화제(9일까지 제주시)
    <>"도산 안창호기념관 건립을 위한 후원의 밤"
    (오후 7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독일통일 7주년 기념리셉션(주한독일대사관저)
    <>"제16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및 남북이산가족 재회 촉구대회"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 창립기념일 <>서광(39주년) <>항도종합금융(17주년)

    ## 7일 (화) ##

    < 국제.정치 >

    <>관훈클럽 김종필 자민련 대통령후보 초청토론회
    (오후 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측 신당 창당 발기인대회(부산)

    < 경제.산업 >

    <>경제부총리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오후 2시30분)
    <>금융개혁위원회 전체회의(오전 7시30분)
    <>산업연구원 "기업금융개혁과제" 세미나(오후 3시 대한상의)
    <>전경련 "환산손익 회계처리방법 개선" 건의
    <>대한상의 "물류관련 기업의 입지난 완화방안" 발표
    <>대한상의 "파키스탄 투자환경" 설명회(오전 10시 2층 중회의실)
    <>97 한국국제종합물류전(10일까지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
    <>한국능률협회 히트상품대상 시상식(8일까지)
    <>중소기업산업디자인지도신상품전(11일까지 KOEX)

    < 사회.문화 >

    <>한국노동연구원 "국제화와 고용관계" 국제학술회
    (오전 9시 전경련회관)

    <> 창립기념일 <>삼일제약(50주년) <>한독약품(43주년)
    <>대구은행(30주년)

    ## 8일 (수) ##

    < 국제.정치 >

    <>관훈클럽 김대중 국민회의 대통령후보 초청토론회
    (오후 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 경제.산업 >

    <>제2차 에너지 환경기술정보센터 실행위원회(10일까지 서울)
    <>통계청 "시장경제 전환국가의 체제전환 이후의 경제.사회상" 분석
    <>중기청 "중소기업 공동상표지원 확대" 발표
    <>전경련 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 초청 월례조찬회
    (오전 7시 경제인클럽)
    <>대한상의 "글로벌 환경하의 정보통신정책의 방향" 세미나
    (오후 2시 2층 중회의실)
    <>무공 일본유통업체 초청 수출상담회(오전 9시 무역센터 12층)
    <>무공 스페인구매단 서울상담회(오전 10시 무역센터 17층)
    <>산업기술진흥협회 KIST.KITA 제41차 공동기술교육(KIST)

    < 사회.문화 >

    <>국산주전산기소프트웨어전.제4회 한국유닉스전시회(11일까지 KOEX)
    <>제8회 서울국제빵.과자전(11일까지 KOEX)
    <>한국물류협회 국제물류세미나(10일까지 전경련회관)

    ## 9일 (목) ##

    < 국제.정치 >

    <>제2차 코리안 네트워크대회(11일까지 미국 뉴욕)

    < 경제.산업 >

    <>한국경제신문 새사옥 준공및 창간 33주년 기념 "환황해경영포럼"
    (10일까지 18층 다산홀)
    <>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 전국순회 특강(11월 중순까지)
    <>중기청 "9월중 어음보험 시행결과" 분석
    <>대한상의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업계의견" 발표
    <>대한상의 "아프리카 투자진출" 세미나(오후 2시 2층 중회의실)
    <>한.미경제협의회 미동남부 7개주 지사및 대표단 리셉션
    (오후 6시30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중진공 제1차 벤처마트(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구섬유축제(19일까지 대구시민회관)

    < 사회.문화 >

    <>한글날 기념식(세종문화회관)
    <>"제1차 여성기본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한국여성개발원)
    <>제1회 전국어업인 후계자대회(10일까지 전남 여수시)

    <> 창립기념일 <>한화(45주년) <>삼희통운(18주년)
    <>한화증권(35주년) <>한화종합화학(23주년)

    ## 10일 (금) ##

    < 국제.정치 >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오후 6시)

    < 경제.산업 >

    <>한국경제신문 새사옥 준공및 창간 33주년 기념리셉션(오후 6시)
    <>한국경제신문 "기업환경변화와 신경영 패러다임" 세미나
    (오후 2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
    <>"자원재활용 기술개발센터" 현판식(오전 11시 국립기술품질원)
    <>대한상의 "21세기 기업환경 변화와 조세정책의 비전" 세미나
    (오후 2시 2층 중회의실)
    <>기협중앙회 벤처기업육성정책 설명회(오후 1시30분 2층 대회의실)
    <>중진공 중소기업 지방채용박람회(11일까지 경남 창원시)
    <>"97 서울국제완구박람회"(19일까지 서울 중소기업종합전시장)
    <>"제1회 경남국제기계박람회"(14일까지 창원 동남공단전시장)

    < 사회.문화 >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PIFF)(18일까지)
    <>숭실대 개교 1백주년 기념식(오전 10시)

    <> 창립기념일 <>대림산업(58주년) <>거평(52주년)
    <>영진약품(45주년) <>오리온전기(32주년)
    <>선진(16주년) <>한국대동전자(25주년)
    <>중앙제지(29주년)

    ## 11일 (토) ##

    < 국제.정치 >

    <>독일 쾰른 국제식품박람회(16일까지)

    < 경제.산업 >

    <>한국경제신문 창간 33주년및 새사옥 준공기념 피카소 미공개 작품전
    (11월16일까지 12층 특별전시장)
    <>경총 "97 미국.캐나다 고용실태및 노사관계 연구조사단" 파견
    (19일까지)

    < 사회.문화 >

    <>한국경제신문 창간 33주년및 새사옥 준공기념 빈소년합창단 초청공연
    (12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스포츠 >

    <>"98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B조 최종예선 한국-카자흐스탄(알마아타)

    <> 창립기념일 <>신한종합금융(15주년) <>삼양통상(12일.40주년)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6일자).

    ADVERTISEMENT

    1. 1

      [한경에세이] 치료는 이어달리기다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영화 ‘F1 더 무비’를 보았다. 나이가 들어 다시 레이싱카에 오르는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이었다. 헬멧 안에서 들리는 거친 숨소리와 코너를 빠져나가는 순간 마치 숨이 멎듯 사라지는 엔진음이 이어졌고, 화면은 내내 긴장으로 가득했다.그러나 영화를 보고 난 뒤 계속 떠오르는 것은 F1 경기가 아니었다. 주인공이 F1 무대에 오르기 전, 데이토나 경주에서 우승하는 장면이었다. 데이토나에는 ‘이어달리기’가 만들어내는 긴장이 있었다. F1은 두 시간 남짓, 한 사람이 끝까지 차를 몰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경기다. 반면 데이토나 경주는 24시간 동안 한 대의 차를 네 명의 드라이버가 교대로 운전해 가장 멀리 달린 팀이 승리한다. 데이토나에서는 속도뿐만 아니라 얼마나 매끄럽게 바통을 넘겨받느냐가 경주의 흐름을 바꾼다. 승부는 ‘질주’보다 ‘교대’에서 더 자주 갈린다.실제 환자 진료의 모습은 대개 데이토나 경주에 가깝다. 고령 환자는 여러 질환을 함께 가진 경우가 많다. 한 의료진이 모든 질환을 처음부터 끝까지 맡기보다는 문제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치료 담당이 바뀌게 된다. 예를 들어 심부전으로 심장내과 진료를 받고 있던 환자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외과 수술을 받은 뒤 퇴원하는 경우가 있다. 퇴원 시 바뀐 처방전을 받았지만, 무엇이 왜 달라졌는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가기도 한다.데이토나에서 ‘교대의 순간’이 승패를 좌우하는 것처럼, 의료에서도 다른 진료과로 옮기거나 병원이 바뀌는 전환의 시점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는 약물 오류와 재입원, 환자의 불안

    2. 2

      [서정환 칼럼] PBR 분석이 말하는 증시의 진실

      이번 설 명절, 밥상머리 대화의 풍경이 사뭇 달라졌다. 그동안 단골 메뉴이던 정치나 부동산 이야기는 뒷전으로 밀려났다. 그 자리를 대신한 것은 후끈 달아오른 국내 증시였다. 불과 1년여 전만 해도 2400선에서 고군분투하던 코스피지수가 전인미답의 5600 고지를 밟았으니 그럴 만도 하다. 1·2차 상법 개정 등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결실이라며 자화자찬하는 여당의 모습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하지만 숫자의 이면을 냉정히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경제학에는 특정 정책의 순수한 효과를 추정할 때 쓰이는 ‘이중차분법(DID)’이라는 잣대가 있다. 만약 한국 증시의 비상이 오롯이 정책의 산물이라면 우리 증시는 글로벌 시장을 압도하는 초과 수익을 올렸어야 한다.각국 주가순자산비율(PBR) 추이는 다른 진실을 말한다. 2024년 말 0.9배이던 PBR이 코스피지수 5000을 넘어선 지난달 1.6배까지 오른 건 분명 고무적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신흥국 평균 PBR 역시 1.8배에서 2.2배로 동반 상승했다. 여러 정책을 시행한 한국과 그렇지 않은 신흥국 간 격차가 0.9배에서 0.6배로 소폭 좁혀진 것이 그나마 위안일 뿐이다. 선진국 평균과의 격차(2.5배→2.4배)는 별 차이도 없었다. 결국 우리만의 특별한 요인이라기보다 ‘인공지능(AI) 시대 도래’라는 거대한 글로벌 조류에 몸을 실은 결과라는 뜻이다.증시를 견인한 엔진의 정체는 더 명확하다. AI 반도체 관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이 두 종목이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분의 약 60%를 차지했다. 정책이 내세운 ‘거버넌스 혁신’이 동력이었다면 지배구조 개선이나 소액주주 권리에 민감한 중소형주와 코스닥 종목이 더 뜨겁

    3. 3

      [천자칼럼] 대학 도서관의 경쟁자들

      대입 수험생 시절 기대한 대학 생활의 가장 큰 로망은 도서관이었다. 수십만 권(현재는 수백만 권)의 책에 파묻혀 4년을 보낼 생각에 가슴이 설렜다.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이라는 미국 드라마가 키운 환상도 한몫했다. 하지만 막상 입학 후 대학 도서관은 만남의 장소로 주로 이용했을 뿐, 그곳에서 책을 빌리거나 읽은 기억이 별로 없다. 지금이야 간편해졌지만 당시만 해도 도서 카드를 일일이 찾아내 대출 신청을 해야 했는데 늘 대부분이 ‘대출 중’이었다. 폐가식 도서관의 가장 큰 단점이다. 변명 같지만, 도서관과 멀어진 결정적인 이유다.반면 열람실은 늘 만원이었다. 고정석을 차지하고 고시 공부를 하는 학생부터 전공 서적을 쌓아놓고 과제를 하는 학생까지. 다만 책을 읽는 공간이라기보다 독서실에 가까웠다. 가방을 던져놓고 온종일 ‘알박기’를 하는 얌체족이 적지 않아 빈자리를 찾기도 어려웠다. 당시 대학 도서관은 책을 읽으려는 학생에게 그리 친절한 공간은 아니었다. 하지만 바꿔 생각해 보면 예전 도서관은 어쨌거나 대학 생활의 중심이었다는 얘기도 된다. 자리 경쟁, 대출 경쟁이 항상 치열했던 것만 봐도 그렇다.예전에 비해 친절해진 요즘 대학 도서관이지만 학생들이 찾는 발길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소식이다. 서울대 재학생의 중앙도서관 방문 횟수 급감은 충격적이다. 2019년 135만 회에서 지난해 80만 회로 6년 새 40%나 줄었다. 같은 기간 도서 대출자 수는 아예 반토막이 났다. 인공지능(AI)이 지식을 간편식처럼 떠먹여 주는 시대에 긴 시간과 집중력을 투자해야 하는 독서는 비효율적인 일이 돼버려서일까. 전자책과 유튜브 등 도서관의 경쟁자가 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