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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 자구지원 .. 채권단 긴급회의, 대출금 회수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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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난에 봉착한 쌍방울의 채권 종금사들은 오는 6일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 회사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 회의에서는 쌍방울에 대한 채권회수를 자제하고 자구계획을 촉구하는
    등의 방법으로 회사를 살리는 방안이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종금업계에 따르면 쌍방울 채권 종금사들은 쌍방울에 대한 채권이
    대부분 신용대출이어서 이회사가 부도날 경우 종금업계의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순조로운 채권회수를 위해서라도 일단 회사를 살리는 방향
    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종금업계는 이에 따라 4일 실무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오는 6일 사장단
    회의를 열어 쌍방울을 살리기 위한 다각적인 대안을 토론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와관련, 쌍방울이 프로 야구단과 골프장의 매각을 추진해
    프로야구단의 경우 대우그룹이 매입키로 하는 등 구체적인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고 오는 6일의 채권단 회의도 잘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성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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