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프랑스 월드컵(16회) 기념주화의 한국판매를 축하하기 위한 리셉션이
이홍구 신한국당고문, 장 폴 레오 주한프랑스대사 등 양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주한프랑스 대사관에서 열렸다.

기념주하는 모두 15종류로 7일부터 15일까지 한미은행 본.지점에서 선착순
으로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금화 4종세트가 1백93만6천원, 은화 4종세트가 17만6천원,
금화 낱개가 56만1천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