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식 서울신문 심의위원이 여성단체협의회 선정 제13회 올해의 여
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위원은 지난 3월 정년을 불과 10여개월 앞둔 상태에서 명예퇴직을 당하
게 되자 이에 불복,회사조치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등 여성 정년불평등문
제를 정면으로 제기한 용기를 인정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