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단숨에 700선을 회복한 5일 국내기관은 소폭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날 기관투자가들은 8백28억원어치를 팔고 8백20억원어치를 사 매도가
8억원 더 많았다.

투신 증권은 매도우위였고 보험 은행은 매수우위였다.

< 주요매매동향 > (단위:만주)

<>순매수=한전(19.2) 한일은행(19.1) 대우(7.1) 상업은행(7.0) 벽산(6.5)
기아자동차(6.3) 조흥은행(5.1) 호남석유화학(4.0) 동성(3.7)
삼성엔지니어링(3.7)

<>순매도=금호타이어(14.5) 서울은행(13.5) 현대산업개발(11.1)
동부화재(10.7) 동아건설(9.7) 기아특수강(7.5) LG전자(6.0)
동부제강 기산(이상 5.8) 대호(5.6)

< 외국인 >

외국인은 매도세를 지속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2백11억원어치(1백30)를 사고 3백81억원어치
(2백76)를 팔아 1백7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매수=한전(24) 신한은행(16) 대우중공업(8) LG전자(7) 쌍용자동차(7)

<>매도=한전(61) 신한은행(19) 조흥은행 대구은행(이상 18) 외환은행(17)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