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m 높이 94층 규모 상해금융센터 기공 입력1997.08.28 00:00 수정1997.08.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상하이에 세워질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 공사가 27일 시작됐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상하이세계금융센터는 오는 2001년 완공되면 지상 4백60m 높이에 94개층을 갖게 된다. 빌딩 건설에 소요되는 자금은 일본의 주요 은행과 보험, 종합상사 등이 구성한 컨소시엄에서 주로 지원하게 되며 1차 공사비는 2백50억엔으로 계산돼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 국방비 한도 풀어 재무장 시동…790조원 인프라 투자도 독일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과 사회민주당, 녹색당이 14일(현지시간) 12년간 5000억유로(약 790조원)에 이르는 정부 재정을 인프라에 투자하고 국방비를 사실상 무제한 증액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2 G7, 러에 "30일 휴전 수용 안하면 제재"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에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의한 ‘30일 휴전’안에 합의하라고 촉구했다. 러시아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추가 제재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14일(현지시간) G7 외교장관은 캐... 3 美·中 파나마 운하 기싸움…홍콩사 매각에 中 "배신" 미국과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둘러싸고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홍콩 기업 CK허치슨이 파나마 운하 항구 운영권을 매각하기로 한 결정에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면서다.중국 관영 매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