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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지방문화시대] (16) '서울 용산구'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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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은 역사의 고장이자 첨단전자상가가 함께 자리한 지역이에요.

    용산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가 이곳에서 삶의 향기와 미래의
    꿈을 심을 수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설송웅 용산구청장(55)은 용산이 교통의 요충지뿐 아니라 문화의
    요충지로도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곳은 특히 외세의 침입에 대비해 겨레의 얼을 지킨 선현들이 잠들고
    있는 묘역이 많습니다. 사당 등도 많이 있고요.

    이지역을 잘 보호 관리해 후손들에게 이들의 뜻을 기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그는 또 용산에는 가족공원, 남산 효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다른 구에
    비해 도심공원이 많이 자리잡고있다면서 쾌적한 환경에 걸맞는 문화행사를
    곁들여 서울시민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이태원국제상가와 전자상가등에서도 이벤트를 많이 펼쳐 쇼핑과 문화
    관광 등이 동시에 만족될 수있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특히 이태원이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고유문화를 외국인에 보일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명품전시장과 패션의 거리, 전통공예전문상가 등을 조성하는 한편
    쉼터, 외국인 만남의 광장 등을 꾸며 문화예술이 꽃피우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아울러 관내 기업들과 협조해 기업들의 문화지원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는 한편 직장인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도 많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설구청장은 42년 만주 태생으로 중동고등학교 및 동국대학교를 거쳐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사단법인 4.19회장, 제우교역주식회사 부회장 등을 지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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