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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맡겨도 연10%대금리 보장 보통예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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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신용금고업계에 단 하루만 맡겨도 연10%대의 금리를 보장하는 보통
    예금이 이르면 이달중에 선보인다.

    25일 금고업계에 따르면 해동 동부등 대형금고들은 4단계 자유화조치
    이후 등장하는 은행 종금의 단기고금리상품에 대응,빠르면 다음주중 보통
    예금금리를 종전의 연5.5%에서 최고 연10.5%까지 최고 5%포인트 가량 올
    리기로 했다.

    해동금고의 경우 28일부터 보통예금금리를 차등화,일반예금은 그대로
    두되 저축성 보통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표지어음수준의 연10.5%의 금리를
    주고 대출과 연계된 보통예금의 금리를 연3%로 2.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아울러 단기 정기예금금리도 3개월미만은 연5.5~8%에서 연10.5%로,3~6
    개월미만은 연10%에서 연11%로 1~5%포인트 상향 조정키로 했다.

    중도해약시에도 종전에는 해당금리의 80~90%만 지급했으나 앞으론 실예
    치기간의 약정이율을 그대로 적용키로 했다.

    동부금고도 8월초 보통예금금리를 <>1억원이상 연10.5% <>3천만~1억원
    미만 연10% <>1천만~3천만원미만 연7.5% <>1천만원미만 연5.5%로 세분화,
    금액에따라 최고 5%포인트를 올려줄 예정이다.

    또 진흥금고는 보통예금 고액거래자를 붙들기 위해 콜금리보다 1~2%
    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보통예금과 연계된 시장금리연동형 표지어음을 발행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정한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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