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합참의장에 셸턴 임명 결정 .. 클린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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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존 섈리캐슈빌리 현미군합참의장의후임에 그린
베레 특수부대의 사령관인 헨리 H.셸턴 육군대장을 임명키로 결정했으며
17일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소식통들이 16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클린턴대통령이 16일 윌리엄 코언 국방장관과 그가
합참의장에 천거한 셸턴대장을 만난 후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현재 플로리다주 맥딜공군기지에 사령부가 있는 특별작전부대(그린베레)
사령관인 셸턴대장은 상원 인준을 통과할 경우 특수부대 출신으로서는
첫 합참의장이 되며육군이 연속 3번 합참의장직에 오르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8일자).
베레 특수부대의 사령관인 헨리 H.셸턴 육군대장을 임명키로 결정했으며
17일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소식통들이 16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클린턴대통령이 16일 윌리엄 코언 국방장관과 그가
합참의장에 천거한 셸턴대장을 만난 후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현재 플로리다주 맥딜공군기지에 사령부가 있는 특별작전부대(그린베레)
사령관인 셸턴대장은 상원 인준을 통과할 경우 특수부대 출신으로서는
첫 합참의장이 되며육군이 연속 3번 합참의장직에 오르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