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국제협력담당관실은 사무실내에 "해외지적재산권애로신고센터"를
개설, 1일 현판식을 가졌다.

지재권애로신고센터는 변호사 변리사로 구성된 자문법조인단을 구성,
법적 외교적 해결방안을 제시해줄 계획이며 일반인들에게 신속하고 접근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신자부담 전화서비스 (080-567-0001)로
운영된다.

현판식에는 최홍건 특허청장
이상희 한국발명진흥회장
김성택 대한변리사회장
이광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부사장
황두연 무역협회전무
이부흥 대한상공회의소전무
송만호 변리사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