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그룹은 20일 오전 대신증권 11층 강당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 및
제14회 대신종합경영평가에서 선정된 우수 상장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관리종목 및 금융업을 제외한 6백43개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 등을 고려한 이번 종합경영평가에서 반도체검사장비
제조업체인 미래산업이 5백점 만점에 4백7점을 얻어 올해의 최우수기업으로
뽑혔다.

< 최명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