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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I면톱] 미국 주가 7,700선 돌파 .. 경제 낙관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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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가가 5일째 상승행진을 하며 7,700선을 돌파, 8,00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뉴욕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백35.64포인트
    (1.79%)오른 7,711.47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의 이같은 연속적인 폭등세는 투자자들 사이에 미국 경제가
    인플레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이에따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당분간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광범위한 낙관론이 증시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이날의 상승은 미 상무부가 지난 5월중 소매업매출 증가율이 0.1%
    감소, 3개월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발표에 따른 것이다.

    소매업매출의 감소세는 미국 경기의 과열조짐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으로
    FRB의 7월중 금리인상 가능성이 희박해진 것이다.

    또 2.5%선으로 예상돼온 2분기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1% 후반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도 금리인상 관측을 크게 후퇴시키고
    있다.

    지난 3월 금리인상이후 감소했던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다시 증가한
    것도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다.

    5월중 자금순유입액은 전월보다 18% 증가한 1백85억달러로 지난 1월이후
    최고수준을 보였다.

    증시관계자들은 금리의 하향안정, 기업실적의 호조, 풍부한 투자자금
    등으로 요약되는 건전한 투자환경이 붕괴되지 않는 한 다우지수의 8천고지를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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