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방문중인 김승연 한화그룹회장은 8일 (현지시간)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를 예방, 한화의 이스라엘 진출 등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회장은 의약 통신 화학 부문에 대한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이스라엘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