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에너지 (대표이사 강병철)

연탄사업을 모태로 현재 경남 서부지역을 공급권역으로 도시가스업을 주력
으로 하는 업체.

72년 창립, 96년말 현재 자본금 1백46억원, 자산규모는 1천73억원.

권역내 최대 지역연고업체중의 하나로 정보통신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케이블TV사업에 뛰어들었다.

부가통신사업의 조기진출을 통해 당해지역의 정보통신망을 구성하고 법인
설립 즉시 가스검침, 방범방재등 현실적으로 시행가능한 부가통신서비스를
조속히 시행할 계획.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