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창목 < 우광정보통신 사장 >

지난 78년 창업이후 전화기등의 통신단말기로부터 광전송장비등에 이르기
까지 20여종의 통신장비를 자체개발 및 시험생산해 한국통신에 납품, 수입
대체와 국가 통신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가 국산화를 완료해 인증시험 의뢰중인 제품은 PCS용 LNA를 비롯,
10여종이 있으며 올해 수입대체효과만도 6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대표는 생산공정의 효율화 및 생산수율을 높이기 위해 작업지도서작성
및 작업표준화작업 눈으로 보는 관리등에 대한 혁신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