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7일 충청은행과 공동으로 개발한 "2002년 월드컵축구 관람용
예금"시판에 나섰다.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은행과 와 공동으로 금융상품을 개발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예금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월드컵 경기의 대전유치를
기원한 것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임의단체 법인등으로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기간은
60개월, 적립금액은 월 1천원이상이다.

< 대전=이계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