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앉아서 영상화면을 통해 직장회의에 참석할수 있는 "정보화
시범마을"이 내년중 충남도내에 조성될 전망이다.

도는 지역정보화 사업의 하나로 가정과 직장, 관리소 등을 LAN
(근거리통신망)으로 연결, 화상회의 등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정보화
시범 마을을 내년중 만들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 대전=이계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