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을 해치는 경제사범을 뿌리뽑기위한 "기업활동 저해사범 신고
고발센터"가 18일 서울지검에 설치돼 현판식을 가졌다.

서울지검은 이와 함께 기업활동 저해사범에 대한 신고와 고발을 유도하기
위한 상담전화(02-3476-5494)도 개설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