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4.08 00:00
수정1997.04.08 00:00
서울이동통신은 오는 5월10일까지 자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기존
호출번호의 변경없이 구형 호출기를 신형으로 교체해주는 보상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서울이통 본사 및 수도권 11개 영업소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기간중
신형 일반삐삐 2종은 3만원, 광역삐삐 3종은 모델별로 4만~4만5천원,
문자삐삐 2종은 5만~6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 김도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