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금융) '평화마이다스예금' 등..올 히트상품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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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은 매년 그 해에 히트칠 상품들을 내놓고 판매에 주력한다.
올해도 예외없이 각종 신기능을 앞세운 신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올해의 히트상품을 노리는 주요 금융상품을 살펴본다.
<> 당첨식 정기예금 (장기신용은행)
= 4월 판매 예정.
창립 30주년 기념 상품으로 6개월 정기예금을 기본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금리를 지급한다.
당첨될 확률이 40%나 된다.
<> 골드가계금전신탁 (상업은행)
= 가계금전신탁보다 배당률이 1.3% 높다.
수시입금 할 수 있고 쪼개서 필요한 돈을 꺼내 쓸 수 있는게 장점이다.
<> 하나확정예금 (하나은행)
= 1백만원이상 가입할수 있는 정기예금.
가입기간은 2년으로 예금액의 90% 범위내에서 대출받는다.
전일 개발신탁 유통수익률을 감안해 당일 금리를 매일 고시한다.
예금시 적용이율은 2년확정이율로 만기까지 적용된다.
<> 십장생정기예금 (보람은행)
= 일복리식으로 이자를 계산, 수익률을 극대화한 상품.
아무때나 이자를 찾을 수 있고 일정 날짜까지만 정해서도 이자를 찾을수
있기 때문에 종합과세 대상소득 조절이 가능하다.
1통장에 최고 7계좌까지 거래할수 있다.
<> 1백년듬뿍자유신탁통장 (조흥은행)
= 매회 1천원이상 적립해야 한다.
가입기간은 1년6개월~5년이다.
오는 5월2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적립액의 10배까지 (개인은
1억원까지)연 13.5%로 1~5년간 부동산이나 신용 및 보증을 담보로
대출해준다.
<> 그린실세통장 (신한은행) =
고수익채권 등에 집중적으로 자금을 운용해 고수익을 제공한다.
시장실세금리와 연동된 금리로 매일 변경 고시한다.
가입 당시의 고시금리가 만기까지 제공되므로 시장금리가 급변하는
경우에도 안정된 이자소득이 보장된다.
<> 평화마이다스예금 (평화은행)
= 은행권 최초의 연동금리부 정기예금.
단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지급된다.
최저 예치금액이 계좌당 5백만원 이상이다.
약정이율은 매월 고시한다.
3월의 경우 연 11.51%이다.
7일이상 예치시 3회까지 분할 인출할 수 있다.
<> 미래로통장 (국민은행)
= 목돈 마련에 적합하고 저축기간중 자녀의 성장과정에 맞게 각종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
정기적금의 마지막회차 월부금을 은행에서 내주는게 특징으로 저축실적의
10배범위내에서 주택구입자금은 1억원, 전세자금 5천만원, 가계자금은
3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8일자).
올해도 예외없이 각종 신기능을 앞세운 신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올해의 히트상품을 노리는 주요 금융상품을 살펴본다.
<> 당첨식 정기예금 (장기신용은행)
= 4월 판매 예정.
창립 30주년 기념 상품으로 6개월 정기예금을 기본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금리를 지급한다.
당첨될 확률이 40%나 된다.
<> 골드가계금전신탁 (상업은행)
= 가계금전신탁보다 배당률이 1.3% 높다.
수시입금 할 수 있고 쪼개서 필요한 돈을 꺼내 쓸 수 있는게 장점이다.
<> 하나확정예금 (하나은행)
= 1백만원이상 가입할수 있는 정기예금.
가입기간은 2년으로 예금액의 90% 범위내에서 대출받는다.
전일 개발신탁 유통수익률을 감안해 당일 금리를 매일 고시한다.
예금시 적용이율은 2년확정이율로 만기까지 적용된다.
<> 십장생정기예금 (보람은행)
= 일복리식으로 이자를 계산, 수익률을 극대화한 상품.
아무때나 이자를 찾을 수 있고 일정 날짜까지만 정해서도 이자를 찾을수
있기 때문에 종합과세 대상소득 조절이 가능하다.
1통장에 최고 7계좌까지 거래할수 있다.
<> 1백년듬뿍자유신탁통장 (조흥은행)
= 매회 1천원이상 적립해야 한다.
가입기간은 1년6개월~5년이다.
오는 5월2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적립액의 10배까지 (개인은
1억원까지)연 13.5%로 1~5년간 부동산이나 신용 및 보증을 담보로
대출해준다.
<> 그린실세통장 (신한은행) =
고수익채권 등에 집중적으로 자금을 운용해 고수익을 제공한다.
시장실세금리와 연동된 금리로 매일 변경 고시한다.
가입 당시의 고시금리가 만기까지 제공되므로 시장금리가 급변하는
경우에도 안정된 이자소득이 보장된다.
<> 평화마이다스예금 (평화은행)
= 은행권 최초의 연동금리부 정기예금.
단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지급된다.
최저 예치금액이 계좌당 5백만원 이상이다.
약정이율은 매월 고시한다.
3월의 경우 연 11.51%이다.
7일이상 예치시 3회까지 분할 인출할 수 있다.
<> 미래로통장 (국민은행)
= 목돈 마련에 적합하고 저축기간중 자녀의 성장과정에 맞게 각종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
정기적금의 마지막회차 월부금을 은행에서 내주는게 특징으로 저축실적의
10배범위내에서 주택구입자금은 1억원, 전세자금 5천만원, 가계자금은
3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