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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면톱] 뉴욕 증시 160.48P 수직 하강 .. 6천878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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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황세를 보이던 미국 주식시장이 급락세로 반전했다.

    13일 뉴욕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공업 평균지수는 전날보다 무려
    160.48포인트 (2.28%) 수직 하강, 6,878.89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하락폭은 지난 89년 10월31일 1백90.58포인트 (6.91%) 떨어진 이후
    뉴욕증시 사상 5번째로 큰 폭이다.

    다우존스지수는 지난 4일연속 (거래일 기준) 7천대를 유지하는 등
    초활황세를 지속해왔다.

    주가폭락의 원인은 미 경기의 과열 징후가 짙어지면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FRB)가 조만간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또 오는 17일부터 다우존스 기준종목교체에 따른 일시적인 충격도
    주식시장을 혼란에 빠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발표된 소매업매출과 고용시장 동향에서 2월중 소매업 매출
    증가율이 당초 예상 (0.6%)보다 높은 0.8%로 나타났으며 실업보험신청
    건수도 1주전보다 5천건 감소, 경기과열 우려가 확산됐다.

    대표적인 장기채권인 30년만기 재무부채권의 수익율도 한때 연 6.97%
    까지 상승,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금리인상 우려를 증폭시켰다.

    미 증시 폭락의 여파로 런던의 FT100지수가 전날보다 24.9포인트
    떨어지고 프랑크푸르트의 DAX지수도 75.59포인트 하락하는 등 유럽증시도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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