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저토건 >

48년 설립된 경남 김해소재 중소건설업체로서 60년대 국가재건사업에 적극
참가한 이후 도로개설 교량건설 택지조성 수해복구 제방축조 농업용수개발
토지구획정리사업등 지역건설사업에 주력해 왔다.

설립이후 공사대금 임금등을 체불한 사례가 없는 모범기업으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적극적이다.

94년 3백9억원의 외형이 95년 3백62억원으로 17% 증가하고 96년 수주량
또한 크게 늘어났다.

이 과정에서 94년 3억원 95년 9억원의 세금을 납부, 전년대비 증가율이
2백61%에 달함으로써 외형상장율을 크게 상회하는 납세실적으로 국가개정에
크게 이바지했다.

< 애경유화 >

지난 70년 정부의 석유화학육성정책에 따라 설립된뒤 단일공장으로는
세계1위의 생산능력을 자랑하는 무수프탈산을 비롯해 가소제및 무수마레인산
푸말산등을 생산하고 있다.

무수프탈산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가스를 모아 무수마레인산및 푸말산을
부산물로 생산하는등 자연으로 방출되는 오염물질을 최소화시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95년에는 외형 1천7백억원 소득 2백64억원을 올린 가운데 전년보다 1백47%
많은 77억원의 법인세를 납부하는등 모두 1백억원의 세금납부실적을 기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