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남파간첩 500~600명 활동" .. 공안당국 밝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안당국은 현재 북한에서 직접 남파돼 활동중인 간첩은 5백~6백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7일 공안당국 관계자는 "남한에서 활동중인 간첩에게 북에서 보내는
    단파 라디오 방송이나 무선통신의 숫자로 5백~6백명 이상이 활동중일
    것으로 추정한다"며 "교수 간첩 정수일처럼 통신을 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암약하며 가끔 팩시밀리로 교신하는 간첩과 고정간첩은 포함되지 않은 것"
    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90년대 들어 남파 간첩에게 제공되는 공작비가 현격히
    줄어든 것은 북한의 경제사정이 어려운 탓도 있지만 공작원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92년 김낙중사건 때는 수십만달러가가 공작비로
    제공됐으나 95년 부여 간첩 김동식의 경우 수백만원만 지급받았다"고
    말했다.

    공안당국은 이와함께 북한이 직접 남파한 간첩외에 장기적으로 활동중인
    고정간첩은 남파간첩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했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8일자).

    ADVERTISEMENT

    1. 1

      47년 된 송파 장미아파트서 화재…스프링클러 미작동 여부 조사

      23일 오후 9시 8분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 한 동 12층에서 불이 나 주민 7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스프링클러 미작동 정황을 포함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24일 소방 당국에 따르...

    2. 2

      여직원에게 '아가씨'…제주청년센터 홍보 영상 '발칵'

      제주 지역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제주청년센터가 시대착오적인 성인지 감수성과 비속어 노출이 담긴 홍보 영상을 제작해 거센 비판을 받자 사과문을 게재했다.제주청년센터 측은 24일 "기존에 잘 알려진 곡인 &...

    3. 3

      광장, 최재만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플랫폼 한경 로앤비즈(Law&Biz)가 24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장과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등을 역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