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린전우성그룹사장(58)은 최근 열린 강원일보사 이사회에서 사장대
우로 선임됐다.

서울지사장을 겸임하게 된 조사장대우는 강릉출신으로 대한일보 정치부
기자를 거쳐 한국자동차보험전무 우성그룹기조실사장겸 우성관광사장을 역
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