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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점] 환율안정/주가회복 "일석이조" .. 외국인 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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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는 언제 얼마큼 확대될 것인가.

    한보 충격이 채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도 확대설을 바탕으로 주가가
    연일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증시의 최대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도 확대 일정과 폭이 확정될 경우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블루칩들이
    시장주도주로 떠올라 주가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재정경제원은 이와관련, 한도를 20%에서 23%로 늘린다는 원칙을 정해 놓고
    택일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증시에서 확대폭을 5%로 하든지, 한도를 없애 외국인 투자를 자유화한다는
    설이 나돌고 있으나 폭에 대해선 이론의 여지가 없다는 얘기다.

    "올해부터 해마다 3%씩 확대해 2000년에 한도를 없앤다는 개방일정을 따르되
    가급적 앞당길 수는 있으나 이번에 당장 시행하지는 않는다"는 설명이다.

    시기는 이르면 3월, 아니면 4월경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3월설은 한보사태가 설을 전후로 일단락될 경우 충격을 빨리 벗어나기 위해
    조기에 실시할 것이라는 가설에 바탕을 두고 있다.

    원화환율이 급등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한도 확대를 앞당길수 있다는
    설명도 겯들여진다.

    한도 확대로 약 20억달러(1조6천억원)가 유입되면 환율안정과 주가회복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4월설이 더 설득력이 있다.

    우선 3월1일부터 시행할 경우 한달전인 1월말이나 2월초 확정 발표돼야
    하는데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다.

    < 홍찬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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