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핵폐기물' 공동 대응 .. 한-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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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푸=이봉구.최완수기자 ]
한일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부활된 한일축구정기전 첫 경기가 5월
서울서 열린다.
김영삼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는 26일 아침 숙소인 벳푸
스기노이호텔 하나관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으며 2차전은 9월
도쿄에서 갖기로 했다고 회담에 배석한 반기문 청와대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이에앞서 양국정상은 25일 한일정상회담을 갖고 대만의 핵폐기물이 북한에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양국이 강력히 공동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대통령은 1박2일간의 벳푸방문일정을 마치고 26일 오후 귀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7일자).
한일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부활된 한일축구정기전 첫 경기가 5월
서울서 열린다.
김영삼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는 26일 아침 숙소인 벳푸
스기노이호텔 하나관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으며 2차전은 9월
도쿄에서 갖기로 했다고 회담에 배석한 반기문 청와대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이에앞서 양국정상은 25일 한일정상회담을 갖고 대만의 핵폐기물이 북한에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양국이 강력히 공동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대통령은 1박2일간의 벳푸방문일정을 마치고 26일 오후 귀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