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 계열사 한보에너지 1차 부도 입력1997.01.25 00:00 수정1997.01.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실제 한보계열사인 한보에너지도 이날 한일은행 대치동지점에 돌아온27억5천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부도를 냈다. 또 그동안 한보철강에 대해 내부적으로 부도처리를 하고도 금융결제원에 신고하지 않던 은행들이 이날 부도사실을 한꺼번에 신고함에 따라 6백56억2백만원의 한보철강 발행어음이 추가로 부도난 것으로 집계됐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우크라 광물협정 임박…젤렌스키 "서명 준비됐다" 지난달 불발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광물협정 체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로이터통신은 트럼프 행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양국 정부가 광물협정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4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2 "벤츠·BMW 넘었네"…역대급 외모로 승부수 던진 '1.7억 車' 제네시스가 블랙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G90 롱휠베이스 블랙’을 공개하고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G90 롱휠베이스 블랙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줄 모델로,... 3 제로 슈거 유행하더니 결국…바나나 이어 딸기·초코도 나왔다 빙그레가 설탕을 넣지 않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공유 신제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딸기/초코)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빙그레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설탕을 넣지 않고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