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실업(대표 문병인)은 최근 여성복 "보트르농"의 컨셉트를
수정하고 97년 봄 여름제품에 반영했다.

변화의 포인트는 30세에서 28세로 낮아진 연령대와 보다 강화된
섹시한 감각.

컬렉션은 22일 오후1시 서울 리츠칼튼호텔 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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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