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간부 7명, 구인도 불응키로 입력1997.01.10 00:00 수정1997.01.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명동성당에서 농성중인 권영길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 7명은 9일 법원의 구인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위원장 등은 이날 오후 법원이 영장실질 심사를 위해 구인영장을 발부한데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정성희 민노총 대외협력국장이 밝혔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나올 때까지'…5차까지 변론기일 잡은 헌재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헌법재판소는 3일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비상계엄 관련 수사기록을 증거로 채택하는 등의 예... 2 "尹 지켜라" vs "즉각 체포"…관저앞 시위 격화 3일 오전 9시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공관 앞은 전날 밤부터 철야 집회를 이어온 보수단체 회원 등 시민 1200여 명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수호하라&... 3 [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일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고 건강해야 일할 수 있다 장례와 관련해서 예전에는 매장이 당연한 수순이었지만, 요즘은 화장을 해서 납골당에 모시거나 또는 수목장이 대세가 되고 있다. 매장을 하는 경우 벌초를 하거나 성묘를 하러 조상님들 묘소를 찾게 되지만, 납골당이나 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