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계열의 동국산업은 9일 양득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
임하는등 임원 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장기종사장은 회장자문역사장으로 전보됐다.

그밖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무 이원태(무역본부장) 김경준(건설본부장) <>이사 양성남(경영관리
실) 이재록(채권관리팀장) 박성복(철구사업총괄팀장) 정학근(포항공장장)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