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8년부터 개인휴대통신 (PCS) 서비스를 시작할 한국통신 프리텔은
6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정안빌딩 사옥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계철 한국통신사장
김노철 한통부사장
서영길 정보통신부정보통신지원국장과
한통프리텔의 이상철 사장 김상팔 감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