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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앵글] 일본에선 혈압계가 가정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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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혈압계가 "필수품"이 되고 있다.

    혈압계 보급률은 현재 60세 이상에서는 40%, 30대에서도 20%에 달한다.

    일본 최대 혈압계업체인 오므론사에 따르면 올해 일본내 가정용 혈압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7% 증가한 1백50만대에 이를 것이며 내년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혈압계의 수요증가는 고령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

    65세이상 고령자는 현재 전체인구의 15%(1천8백30만명)수준.

    2000년에는 17%가 넘을 전망이다.

    또 리스트럭처링 컴퓨터보급등으로 인한 비즈니스맨의 근무환경 악화도
    건강에 대한 샐러리맨들의 관심을 고조시켜 협압계를 필수품으로 만들고
    있다.

    이에따라 팔목형, 프린터부착형, 측정결과메모리형등 샐러리맨을 겨냥한
    신제품까지 속속 선보이고 있다.

    < 장진모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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