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이 오는 16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이관우 행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5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한일은행은 지난달말 현재 9,000여 임직원과 총 443개의 점포망(국내 431개.
국외 12개), 증권 리스 등 12개의 계열사(국내 6개.국외 6개)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