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I면톱] 신일본제철, 고강도 새 강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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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제철은 재래의 강판보다 3배이상 강도가 높은 강판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HIAREST로 명명된 이 강판이 특별한 탄력을 필요로 하는 선박,
고층빌딩, 연료 탱크등 광범위한 용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기술에 따르면 용광로에서 뜨거운 강철이 흘러 나오면 여기에
물을 뿌려 표면을 냉각시키고 다시 강철의 온도가 오르기 시작하면 가공.
처리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강판 표면의 분자는 강판 내부의 분자보다 훨씬 정제되어
이 강판을 재래의 강판보다 외부 마찰에 10배 이상 잘 견딜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신일본제철은 이 새로운 강판이 재래의 강판보다 가격이 10 내지 20% 더
비쌀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HIAREST로 명명된 이 강판이 특별한 탄력을 필요로 하는 선박,
고층빌딩, 연료 탱크등 광범위한 용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기술에 따르면 용광로에서 뜨거운 강철이 흘러 나오면 여기에
물을 뿌려 표면을 냉각시키고 다시 강철의 온도가 오르기 시작하면 가공.
처리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강판 표면의 분자는 강판 내부의 분자보다 훨씬 정제되어
이 강판을 재래의 강판보다 외부 마찰에 10배 이상 잘 견딜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신일본제철은 이 새로운 강판이 재래의 강판보다 가격이 10 내지 20% 더
비쌀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