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아남텔레콤은 주파수도약(FHMA)방식
디지털TRS서비스의 노하우를 확보하기 위해 기술진 10명을 이스라엘의
무선통신기술회사인 PST사등에 27일 파견할 예정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기술진은 PST사에서 10주간동안 시스템관련기술을
습득한후 디지털TR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지오텍사에서 4주동안의
현장실습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받을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