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 유덕희)는 제13회 가톨릭대상
수상자로 사랑부문에 양마태(76).최맹기(51)씨, 문화부문에 김환식씨(63)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7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