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올해 쌀 수출량 265만t .. 개방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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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80년말 경제개방정책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인 2백65만t의
쌀을 금년들어 수출했다고 관영 난단지가 10일 보도했다.
베트남의 지난해 같은 기간의 쌀 수출은 2백만t이었으며 95년 전체기간의
쌀 수출은 2백30만t이었다.
이처럼 금년들어 베트남의 쌀 수출이 늘어난 것은 대홍수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의 가장 중요한 쌀 재배지인 남부 메콩강과 북부 레드강 삼각지대
에서 쌀 생산이 늘어난데 기인한 것이다.
베트남 쌀의 주요 시장은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등이다.
공식 집계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해보다 약 1백만t이 더 많은 약
2천7백만t의 쌀을 금년에 생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2일자).
쌀을 금년들어 수출했다고 관영 난단지가 10일 보도했다.
베트남의 지난해 같은 기간의 쌀 수출은 2백만t이었으며 95년 전체기간의
쌀 수출은 2백30만t이었다.
이처럼 금년들어 베트남의 쌀 수출이 늘어난 것은 대홍수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의 가장 중요한 쌀 재배지인 남부 메콩강과 북부 레드강 삼각지대
에서 쌀 생산이 늘어난데 기인한 것이다.
베트남 쌀의 주요 시장은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등이다.
공식 집계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해보다 약 1백만t이 더 많은 약
2천7백만t의 쌀을 금년에 생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