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8일 내년도 국공립 유치원및 초.중등 교원 정원을 올해보다
8백4명 늘어난 26만2천5백5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금년도 증원규모인 4백20명보다 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8명 <>초등 4백96명 <>중등 1백34명 <>특수학교 1백66명 등이다.

< 윤성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