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장지연상 제7회 시상식및 축하연이 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로 선정된 홍사중 조선일보 논설고문
(언론부문) 이연헌 충주MBC사장 (방송부문) 고병익 민족문화추진회이사장
(한국학부문)이 각각 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김수한 국회의장 이회창 신한국당고문
이기택 민주당총재 등과 방상훈 조선일보사장
남시욱 문화일보사장 현소환 연합통신사장
박권상 위암장지연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이상하 한국프레스센터이사장 등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