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산업] (사이버 광고시장) 인터뷰 : 이주영 <대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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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 인터럭티브팀의 이주영대리는 공식직함은 웹디자이너다.
홈페이지를 만들 때 어떤 정보를 어떻게 실어줄 것인가를 전반적으로
기획하는게 그의 일이다.
몇몇 컴퓨터회사를 거친뒤 올해초 대홍기획에 입사한 이대리는
롯데그룹사이트를 만들고 재단장하는 일을 맡고있다.
"웹디자이너는 그래픽 등 전통적인 광고감각외에 컴퓨터의 기능을
이해하는게 필수적입니다"
보다 많은 네티즌들이 편하고 즐겁게 홈페이지를 방문하려면 눈길을
잡아끄는 이미지외에 전송속도가 관건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나 그림이라도 이를 열람하기 위해 한없이 기다려야
한다면 그림의 떡이 되버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대리는 리바이스 아르마니 등 패션의류업체의 홈페이지를 즐겨
찾는다.
옷에 관한 정보와 함께 화려한 사진들을 제공하면서도 전송속도를
빠르게 축약시켜 놓은 점은 "아직도 더 배워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서울대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면서 컴퓨터그래픽에 심취한 그는
졸업후 컴퓨터전문업체인 다림시스템에 취직했다.
대홍기획과는 두 번째 직장인 오인인터랙티브에서 롯데그룹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컴퓨터와 관련된 기술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술적인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1년정도 컴퓨터에 관한 공부를 했지만 현장에서 일을 해가며
배우는게 더 많다는 이대리는 "인터넷도 인간을 상대로 하는 만큼 정보나
이미지 등 내용적인 측면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6일자).
홈페이지를 만들 때 어떤 정보를 어떻게 실어줄 것인가를 전반적으로
기획하는게 그의 일이다.
몇몇 컴퓨터회사를 거친뒤 올해초 대홍기획에 입사한 이대리는
롯데그룹사이트를 만들고 재단장하는 일을 맡고있다.
"웹디자이너는 그래픽 등 전통적인 광고감각외에 컴퓨터의 기능을
이해하는게 필수적입니다"
보다 많은 네티즌들이 편하고 즐겁게 홈페이지를 방문하려면 눈길을
잡아끄는 이미지외에 전송속도가 관건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나 그림이라도 이를 열람하기 위해 한없이 기다려야
한다면 그림의 떡이 되버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대리는 리바이스 아르마니 등 패션의류업체의 홈페이지를 즐겨
찾는다.
옷에 관한 정보와 함께 화려한 사진들을 제공하면서도 전송속도를
빠르게 축약시켜 놓은 점은 "아직도 더 배워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서울대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면서 컴퓨터그래픽에 심취한 그는
졸업후 컴퓨터전문업체인 다림시스템에 취직했다.
대홍기획과는 두 번째 직장인 오인인터랙티브에서 롯데그룹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컴퓨터와 관련된 기술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술적인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1년정도 컴퓨터에 관한 공부를 했지만 현장에서 일을 해가며
배우는게 더 많다는 이대리는 "인터넷도 인간을 상대로 하는 만큼 정보나
이미지 등 내용적인 측면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