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후보인 김금숙씨의 제3회
발표회가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5가 연강홀에서 열린다.

김씨가 95년 창단한 "경기민요주부합창단" 발표회를 겸한 무대.

"소춘향가" "집장가" "장기타령, 놀량" "탑돌이" 등을 연주한다.

무용가 임이조씨가 찬조출연하고 KBS민속합주단이 반주를 맡는다.

문의 996-8152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