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중인 실내악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 (단장 김태자
뉴욕 한국음악재단단장, 음악감독 강효 줄리어드 교수)가 23일 예술의전당
공연을 앞두고 18일 서울에 왔다.

세종솔로이스츠는 뉴욕 한국음악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이 줄리어드
출신의 한국 유학생을 중심으로 95년 9월 창단했다.

단원은 한국인 5명 등 12명.

이번 공연은 95년 10월에 이은 두번째 내한 무대다.

< 조정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