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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무배당 우선주 투자 유망 .. 금호타이어 등 24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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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맥주 금호타이어 우선주 등 지난해 배당을 받지 못해 의결권이 부활된
    우선주가 기업매수합병 가능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96회계연도에 우선주에 의결권이 부활되는
    12월결산법인은 금호타이어 OB맥주 등 모두 24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금호타이어 OB맥주 한일합섬 삼미 내쇼날프라스틱 공성통신
    태봉전자 해태전자 조선맥주 삼미특강 한일써키트 서울식품 한신공영
    아남전자 우리자판 등 15개사는 우선주가 총발행주식수의 5%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호타이어의 경우 우선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40.8%로 가장 높았다.

    이중 태봉전자는 M&A설과 관련, 증권거래소에 부인공시를 냈다.

    이밖에 S중공업 S식품 등 상당수 종목은 M&A설이 나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최근 M&A바람이 거세지는 것과 관련, M&A설이 돌고있는 회사의
    우선주가운데 의결권이 부활된 종목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고 말하고 있다.

    < 김용준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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