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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면톱] 미 주가 사상 첫 6,0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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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6,000고지를 넘어섰다.

    7일 뉴욕 시장에서는 다우존스공업 평균지수가 오전 한때 전날보다
    9.31포인트 오른 6,002.17까지 치솟아 미 증시 개장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지난 1일 5,900선을 돌파한 이후 불과 1주일만에
    6,000 고지를 점령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최근 금리 인상 가능성이 퇴조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잠잠해진 가운데 주식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널리 퍼짐에 따라 금주내에
    다우지수가 6,000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한편 관계자들은 이날 전해진 텍사코, 셸, 사우디 아람코 3사가 미국내
    석유사업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다우지수의 급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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