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을 잇따라 인수하면서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신흥중견그룹으로 신규
인력 수요가 많은 편이다.
이미 상반기에 100여명의 경력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100여명을 뽑을 계획이다.
지난 9월 동대문지역에 의류도매센터를 오픈하면서 제조 건설 유통을 3대
주력업종으로 삼고 있어 전공에 관계없이 문을 두드려볼만한 기업이다.
거평그룹은 현재 17개 계열사에 3,000여명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있다.
거평그룹은 서류전형과 두차례 면접및 적성검사로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면접의 주안점은 <>근무열의 <>조직융화성 <>창의성 <>성취욕등이다.
중견그룹인 만큼 기업의 성장과 함께 할 도전의식을 가진 패기있는 젊은이
를 선호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