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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코수르-안데스그룹, 연말께 관세인하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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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안데스그룹은 오는 연말께 양 무역블록간
    관세율을 크게 낮추는 무역협정을 체결할 전망이다.

    아르헨티나의 조지 캄프벨 국제경제담당서기관은 1일 메르코수르와
    안데스그룹은 앞으로 수주동안 협상을 통해 양블록간의 무역장벽해소를
    위한 전반 계획을 마련, 오는 12월17일 브라질에서 개막되는 메르코수르
    정상회담에서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측이 협상과정에서 무역장벽제거를 향한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하는
    한편 국가별로 교역품목의 관세인하율을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르코수르 회원국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4개국이며
    안데스그룹은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페루 등 5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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