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신제강은 그룹내 경영자원을 집약.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재부문의 자회사인 월성공업과 신성강업을 내년 4월 1일자로 합병할 방침
이라고 22일 밝혔다.

합병으로 설립될 새회사 "일신종합건재"는 연매출 약 5백40억엔, 종업원수
7백40명의 종합건재메이커가 된다.

일신제강은 이제까지 건재사업추진본부에서 맡아온 건재상품개발및 신제품
판매기능을 새회사로 이관하고 사업기획기능만 담당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