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대지의 숨결-중국 북대황판화전"이 17~30일 서울 신촌
인터갤러리아트센터 (363-0088)에서 열린다.

관후생 황태화 정자강 최정식 등 북대황판화를 대표하는 작가 12명의
목판화 135점이 전시된다.

특히 6x2m의 대형 목판화를 전시하는 황태화는 86년 중국전국판화전에서
금상을 받은 작가.

그의 작품은 북경인민대회장에도 전시돼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