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롯데백화점, 세계벼룩시장전..30개국 풍물 30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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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15일까지 "세계벼룩시장전"을 열고 있다.
본점 8층과 영등포점 6층 행사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유럽
아시아 미주 아프리카 등 4개 대륙 30개국의 다양한 풍물상품 30여만점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동물뼈목걸이 호박브로치 세라믹반지 등 액세서리류가 1,000~10만원에,
민속식탁세트 서랍장 등 가구류가 6만~180만원에, 마블인물상 인디언추장상
등 인테리어용품이 13만~8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벼룩시장전과 함께 열리고있는 "세계모형비행기전"에서는 1,000여점의
모형비행기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각국의 전투기 폭격기 수송기 민항기 우주왕복선 등 다양한 모형비행기가
전시되고 있어 항공기변천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기회이다.
이밖에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등 유명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본따
만든 복제품과 응용상품도 재미있는 볼거리이며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해수및 담수진주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진주페스티벌"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4일자).
본점 8층과 영등포점 6층 행사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유럽
아시아 미주 아프리카 등 4개 대륙 30개국의 다양한 풍물상품 30여만점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동물뼈목걸이 호박브로치 세라믹반지 등 액세서리류가 1,000~10만원에,
민속식탁세트 서랍장 등 가구류가 6만~180만원에, 마블인물상 인디언추장상
등 인테리어용품이 13만~8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벼룩시장전과 함께 열리고있는 "세계모형비행기전"에서는 1,000여점의
모형비행기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각국의 전투기 폭격기 수송기 민항기 우주왕복선 등 다양한 모형비행기가
전시되고 있어 항공기변천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기회이다.
이밖에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등 유명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본따
만든 복제품과 응용상품도 재미있는 볼거리이며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해수및 담수진주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진주페스티벌"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