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파워빌트사 '뉴 TPS 4.0' 시판 .. 40대 전용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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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란 나이는 모든 것이 변하는 나이이다.
마음은 30대인데 몸은 50대로 가 있는 경우가 많고 몸이 40대라도
마음만 30대로 "청년의 힘"이 아쉬울 때가 많다.
그래서 아마추어뿐만아니라 프로들도 40이 넘으면 급격히 기량이
쇠퇴하곤 한다.
이런 흐름을 간파했는지 미파워빌트사는 "40대 전용 아이언"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신제품을 내놨다.
파워빌트의 "뉴 TPS 4.0 아이언"은 기존의 "TPS 3.5 아이언"보다
샤프트 강도를 부드럽게해 "힘으로 치는 아이언"이 아닌 "헤드 무게로
치는 아이언"을 강조하고 있다.
즉 샤프트의 재질과 강도를 40대 골퍼들의 평균 헤드스피드에 맞춰
같은 기량으로 최대한의 거리와 방향성 향상을 추구했다는 설명.
물론 파워빌트의 전매특허인 충격흡수는 기본사양.
떨림이 덜하면 그만큼 샷의 정확도가 좋아진다는 논리이다.
"뉴 TPS 4.0아이언"은 샤프트 중간부분에 5cm 길이의 노란줄을 그어
"한국인 체형에 맞는 한국형 스펙"임을 표시하고 있다.
문의 549-4724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9일자).
마음은 30대인데 몸은 50대로 가 있는 경우가 많고 몸이 40대라도
마음만 30대로 "청년의 힘"이 아쉬울 때가 많다.
그래서 아마추어뿐만아니라 프로들도 40이 넘으면 급격히 기량이
쇠퇴하곤 한다.
이런 흐름을 간파했는지 미파워빌트사는 "40대 전용 아이언"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신제품을 내놨다.
파워빌트의 "뉴 TPS 4.0 아이언"은 기존의 "TPS 3.5 아이언"보다
샤프트 강도를 부드럽게해 "힘으로 치는 아이언"이 아닌 "헤드 무게로
치는 아이언"을 강조하고 있다.
즉 샤프트의 재질과 강도를 40대 골퍼들의 평균 헤드스피드에 맞춰
같은 기량으로 최대한의 거리와 방향성 향상을 추구했다는 설명.
물론 파워빌트의 전매특허인 충격흡수는 기본사양.
떨림이 덜하면 그만큼 샷의 정확도가 좋아진다는 논리이다.
"뉴 TPS 4.0아이언"은 샤프트 중간부분에 5cm 길이의 노란줄을 그어
"한국인 체형에 맞는 한국형 스펙"임을 표시하고 있다.
문의 549-4724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9일자).